19.2021-05-11 브리핑/ GS리테일/ 물적분할

 제가 읽거나 시청한 전문가분들의 견해와 저의 관점을 정리하는 블로그이므로, 신뢰는 하지 마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1. 브리핑(기사를 읽고)

  - 최근 한 온라인 포스터로 인해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GS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하청업체로부터 도시락 등을 납품받으면서 '갑질'을 했는지가 주된 조사 사안.

 

  - GS25 포스터를 직접 디자인했다고 밝힌 디자이너가 직장인 앱 블라인드에 글을 올려 특정 사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명.

 =>쉽게 쉽게 이해하자면 :남성혐오논란의 포스터가 GS25 매출급감에 영향을 미칠까? → 논란이 루머라면 사그러질 것이고 → 주가는 자신의 자리를 실적에 따라 찾아갈 것.

 

 2.종목

 GS리테일-GS그룹 계열의 종합 유통업체. 편의점사업과 슈퍼마켓사업 등 기업형 소매유통업을 전문으로 영위. 특히, 편의점 사업(GS25)은 업계 선두권 자리를 유지하고 있음.

파르나스호텔(주)을 주요 종속 회사로 보유. 20년11월 (주)GS홈쇼핑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기일: 2021-07-01).

최대주주는 (주)GS 외(65.78%),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5.51%).

(상기 내용은 NH투자증권 기업개요 내용을 참고하여 요약하였습니다.)

 

 4월 28일 애널리스트대상 GS홈쇼핑과의 합병 시너지에 대한 간담회 진행. 다만 합병 불확실은 이미 주가에 반영. 합병 시너지 방안에 대한 기대감이 낮았기때문에 주가에 부정적이진 않을 것으로 예상.

 22년 PER 1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낮음. 주가 하방 경직성 높음.

산업 내 출점 수요 견조하기 때문에 생활 정상화시 편의점 부문의 EPS개선은 분명 할 것.

1분기는 전년의 일회성이익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함.

올해는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실적 개선은 가능할 것. 다만, 호텔업과 공통 및 기타 부분의 적자폭 축소가 관건.

(상기 내용은 미래에셋투자/삼성증권/현대차증권의 2021년4월 종목리포트의 내용을 참고하여 요약하였습니다.)

(출처 https://seibro.or.kr/websquare/control.jsp?w2xPath=/IPORTAL/user/company/BIP_CNTS01041V.xml&menuNo=285#)

 

3.오늘의 용어

물적분할-분리, 신설된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는 기업분할 방식을 말한다. 기존 회사가 분할될 사업부를 자회사 형태로 보유하므로 자회사에 대한 지배권을 계속 유지. ex)LG화학

 -출처 http://www.mk.co.kr

 

4.저장을 누르기 전에

 편의점 사업에만 집중 투자하고 싶다면 BGF리테일, 홈쇼핑 등 기타 다른 유통사업에 함께 투자하고 싶다면 GS리테일에 투자하는 방향이 좋을 듯 합니다. 올해 초에는 BGF리테일 익절하고 GS리테일은 지난 주부터 작게나마 조정이 올 때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습니다.